[출처: 중앙일보] 구직자의 '이 말' 들을 때 면접관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
앞으로 구직자들은 면접을 볼 때 '연봉은 상관 없다'거나 '평생 직장으로 삼겠다'는 대답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. 면접관이 생각하는 구직자의 거짓말 1ㆍ2위를 차지한 대답이다.
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645명을 대상으로 ‘채용 과정 중 구직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한 경험’에 대해 조사한 결과, 72.1%가 ‘경험이 있다’라고 답했다.
오원석 기자 oh.wonseok@joongang.co.kr